지난 10.23 서귀포 재래시장을 둘러 보았는데 젊은이들을
유인하는 요인이 있음을 보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활성화를 예감하였다.
일반적인 사안은 생략하고 내가 본 젊은이들 유인 요인을
살펴보면 2곳의 상점의 길거리음식화와 나름의 휴식장소
제공이다.
길거리음식은 점포를 가고 있으면서 운영하는 흑돼지고로케,
흑돼지꼬지구이로 점포가 있으므로 식품위생과 상시성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고 길거리음식화로 활발한 순환으로
역동성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점포가 2~3개
더 있으면 더 확실하게 활성화가 될 것이라 판단되고
휴식 장소는 내가 그전부터 생각했던 것의 축소 형태인데
지금의 형태는 단독 박스형인데 이를 그대로 두고 전체를
통으로 연결(전체를 오픈하던가 지금과 같이 중간 중간
지하화도 무관함)하고 물고기 등 생물을 살려 볼거리를 더
제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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