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철학
저자 다카하시 아유무 저 차수연 옮김 동아시아 출판
2002. 8. 1. 출간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면 그만인 것을" 문제는 나만의 세상이 아니란 사실이 문제이고 이것을
얼마나 지혜롭게 푸는 것이 필요하다.
글을 쓸 당시 25세인 저자는 몽골의 초원에서의 똥을 쌀
때의 느낌을 오르가즘으로 표현하는 점에서 남자가
그 것도 25세의 어린 나이에 그 느낌과 그 느낌을 연결할
수 있을까?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알고 있으며 그 것을 꼭 이루고
말리란 오기도 있다는 표현 읽으며 난 그 보다 두배
이상을 살아 오며 갖는 화두임에도 구하지 못함에
부끄러움을 느끼긴 했지만 왠지 지금 오키나와를
파라다이스로 만들고자 머무르고 있다는 역자 설명에
내년 설을 보내고 오키나와를 가기로
영원지기와 말 했다.
만나는 행운을 만들어 보아 그 행을을 잡을 수 있음
커다란 기쁨이요 비륵 만나지 못 해도 2차 세계대전,
태풍, 일본내 대표적 미군기지로 일본,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주축으로한 동남아의 섬나라 문화의
합성을 느끼고자 가고자 한 번은 가 보자 했으니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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