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usic

나를 움직인 책 한 권

나는 새 2016. 7. 5. 01:37

 

 

여행과 철학

저자 다카하시 아유무 저 차수연 옮김 동아시아 출판

2002. 8. 1. 출간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면 그만인 것을" 문제는 나만의 세상이 아니란 사실이 문제이고 이것을

얼마나 지혜롭게 푸는 것이 필요하다.

 

글을 쓸 당시 25세인 저자는 몽골의 초원에서의 똥을 쌀

때의 느낌을 오르가즘으로 표현하는 점에서 남자가

그 것도 25세의 어린 나이에 그 느낌과 그 느낌을 연결할

수 있을까?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알고 있으며 그 것을 꼭 이루고

말리란 오기도 있다는 표현 읽으며 난 그 보다 두배

이상을 살아 오며 갖는 화두임에도 구하지 못함에

부끄러움을 느끼긴 했지만 왠지 지금 오키나와를

파라다이스로 만들고자 머무르고 있다는 역자 설명에

내년 설을 보내고 오키나와를 가기로

영원지기와 말 했다.

 

만나는 행운을 만들어 보아 그 행을을 잡을 수 있음

커다란 기쁨이요 비륵 만나지 못 해도 2차 세계대전,

태풍, 일본내 대표적 미군기지로 일본,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주축으로한 동남아의 섬나라 문화의

합성을 느끼고자 가고자 한 번은 가 보자 했으니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Book·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감상 2편: 재심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0) 2017.02.26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0) 2016.10.10
내가 본 영화 아가씨!  (0) 2016.06.11
영화 곡성  (0) 2016.05.17
제5회 떡목음악회  (0) 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