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15.일욜 아침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관람하였다.
74년생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황해에 이은 세번째
작품인데 나이에 비해 대단히 한국적으로 표현했다.
글쎄 내 생각으로는 굿이라는 것을 보고 자란 50대 이후,
신을 어느 정도 긍정하는 사람과 엑소시스트,
검은사제들로 대변된 엑소시즘을 받아들이는 이들은
재밌게 볼 대작에 속한다 할 것이다.
2탄을 염두에 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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