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프로젝트(경제활동)

15년 농사 울금과 생강

나는 새 2015. 8. 9. 09:29

 

 

 

 

2012년 밭일을 시작한 이후 금년이 제일 열과 성과 사랑을

주는 것 같다.

 

연 5주 풀 뽑으러 갔는데

5월에 심은 울금과 생강의 오늘 모습이 이렇다.

 

차라리 키워서 심던지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또한 새삼 자연의 섭리를 확인하였다.

 

늦게 싹이 나온 콩은 다자란 형들에게 치어 크지를 못했다.

그렇다고 이제야 빈 공간에 옮겨 심는다고 수확이 될 것 같지

않아 그냥 두었더니 영원지긴 옮겨 심는 것이 콩이 열릴 확률이 높을 것 같으니 옮겨 심자하는데 그 보다는 죽을 확율이 높아 지니 콩은 포기하고 있는 그 자리에 그대로 두자하여 그렇게하였다.

 

8.15일 오전에 생강이 너무나 약해 부득이 웃거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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