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 일요일엔 땅콩,
10월 13일 일욜엔 고구마를 수확했다.
땅콩은 4월 하순에,
고구마는 5월 하순에 심기전 제초제(입제)를 뿌리고 심은 후
일체의 농약과 비료를 주지 않았음에도 이만큼 수확했다.
자연에 감사드린다.
조금 과장하면 호박만한 것들이 자주 나왔는데,
마을 사람들 말을 종합해 보면
고구마를 자주 심지 않고
심을 때 순이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수평으로 꺽어 심어야 하는데
너무 1자형으로 심은 원인이란 의견이였다.
거름을 주지 않아 씨알이 그리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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