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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위엄

지성유인식 2012. 3. 24. 22:01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위엄, 수능시험?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2012-03-21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어려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위엄에 따르면 3년에 한번씩 시행되는 과거시험은 문과 기준 평균 응시자

 

수만 약 6 3천명이며 총 5단계를 통과해야 만  급제하는 시스템이다.

또 최종과거 급제자 수는 고작 33명뿐 6 3천명 중 관모를 쓸 수 있는 자는 33명 뿐이었다

과거시험 응시자(양반)자격은 5세 때부터 하루 종일공자왈 맹자왈하는 양반가 자제들만 과거시험을 칠 수 있었다. 문과 최종 급제자 평균 나이는 35. 30년을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

최고령자가 83세인 박문규였으니 80년을 공부해도 될 수 없었던 것이 과거급제, 하지만 22세부터 과거시험에 9번이 응시해 9번 모두 장원급제한 이율곡은구도장원공이란 별명을 얻었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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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박민영기자 pmy@gooddaysports.co.kr

 

출처 :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9&code

 

PS : JPEG화일이 잘 안보여 화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첨부파일 조선시대의 과거시험의 대과 시험과정 등.hwp

출처 : 기계유씨(杞溪兪氏)
글쓴이 : 유홍근(根, 1954, 學, 고양 - 일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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