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
저의 일행은 다음 목적지인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상해임시정부 청사는 상해시 마당로 306농4호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제시대 때 일본에 항거하기 위하여 애국지사들이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청사로 사용하던 건물입니다. 임시정부는 우리나라가 해방되기까지 중국의 여러 곳을 떠돌았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상해에 유일하게 임시정부 청사가 남아있으며 초기의 임시정부는 상해의 어느 한 건물에 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각 부처마다 따로따로 여러 곳에 청사를 빌려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찾아가는 임시정부 청사는 마당로에 있는 3층짜리 벽돌집으로 1926년부터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1932년 직후까지 약 7년 동안 이곳을 임시정부청사로 사용하여 가장 유래가 깊은 건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는 동안 임시정부 청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상해 임시정부 청사 입구인데 입장하려면 잠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상해임시정부 청사 내부는 사진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애국지사에 관한 동영상을 관람하고 백범 김구 선생님께 추도의 묵념을 올렸습니다.
상해 임시정부 청사의 관리 요원인데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들이었습니다.
중국 상하이 거리입니다.
중국 상하이에는 똑 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다는 가이드의 설명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마야 - 고래사냥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행복을 나르는 집배원
글쓴이 : 큰가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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