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험

 

 

 

지난 18일 난생 첨 스키에 도전하였습니다.

장소는 집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무주스키장.

 

후배 직원 정찬우로부터 40분간 멈춤과 진행에 대해서 설천하우스에서 교습을 받고,

초보자코스에서 너머짐 없이 3번 완주하고,

중급으로 승급신청하여 첫번째 시도에서 2번의 너머짐 후 2번을 너머짐 없이 완주하고,

 

점심으로 돈까스(10,000원)를 먹곤 SSangSSang 리프트를 타고 만선으로 이동하여

중급에서 한번 너머지고 완주하고, 너머짐 없이 한번 완주한 후엔

 

하이든카페 쪽으로 방향을 돌려 가 서역기행(약 3500m, 초급)을 무사히 완주한 후

중급에서 놀다 4시20분 설천쪽으로 넘어오는 중급코스를 마지막으로 주간 타임을 마쳤습니다.

 

혹 무주스키장에 오시는 분 중 스키를 타시는 분께서는 설천 보단

만선의 설질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보드는 설천 쪽이 좋구요)

 

총경비 10만(리프트 48,000, 대여 20,000(옷,스키), 아침 6,000, 점심 10,000, 교통비 16,000)

 

건강한 행복을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