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와 작별한 방울이를 마음에 묻고,
여기 저기 수소문하여 20여일 전 숫놈이 왔고,
지난주 토욜에 암놈이 왔다.
90년도부터 현 주택에 살면서 잠시 단절의 기간은 있었어도
한마리의 개는 있었는데 그중 아지와 방울이가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아
방울과 아지란 이름을 줄려 했으나 맏딸의 의견 뿌요, 밀크, 둘째 딸의 의견 아롱, 다롱에서
난 아롱, 다롱이 더 정겨웁지만 맏딸의 의견을 존중하여 뿌요, 밀크로 하기로 했다.
너희들도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하노라.
우리가 해줘야 되는 것인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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