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27(목) 08:30 여행사 사장을 포함한 21명이 세화관광버스를 타고
배산공원을 출발하여, 유성톨게이트에서 익문친구 부부를 태우고 12시가 조금 지나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2층의 한중식을 겸하는 실속형 식당에서
여행사 사장의 부담으로 점심을 마치고 13시 50분 중국적의 동남항공에 탑승하여
14:15 처음으로 영원지기와 함께하는 해외여행길에 올랐다.
17(현지시간, 우리나라 보다 1시간 늦음)시경 광저우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마치고
공항과 도로하나를 경계로하는 식당에서 중식 코스요리로 간단한 저녁을 하였다.
사전에 향료를 적게 사용토록 하여 그랬는지
모든 음식을 비울 정도로 음식에 대한 거부감들이 없었다.
20:30 장가계행 동남항공에 탑승하여 약 1시간 소요된 20:40 도착하여 짐을 찾아
약 30여분 버스를 이용 목적 호텔에 도착하니 거의 11시 되었다.
28일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08:30 출발하여 버스로 약 5분 이동 보봉호에 도착 2시간여 구경하고 시간이 어정쩡하다며 라텍스전용매장으로 가 쇼핑을 하였는데 모두가 시간을 아까워하여 결국사장에게 말하여 11:30분경 한식식당으로 이동 삼겹살로 점심을 하고 아바타 영화로 널리 알려진 원가계의 비경을 감상하고 천자산의 하룡공원, 십리화랑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비경을 감상하고 18:30 호텔에 도착하여 닭곰탕의 호텔식으로 저녁을 하고 19:10부터 약 1시간 호텔방에서 마사지를 받았다.
20:30 노래방 버스로 약 5분 이동하여 노래방에서 11시가 조금 지나도록 맥주를 마시며 즐겁게 놀았다.
29일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09:00 첵크아웃하고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강원도 환선굴보다 웅장함은 떨어지나 굴안에서 배로 이동하는 등 규모면에서 비교를 불허하는 황룡동굴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한 가지 이해되지 않는 점은 메아리를 들어보기 위해 소리를 지르는 장소를 만들어 두었는데 그 많은 관광객들이 큰소리로 악을 쓰다보면 동굴에 않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황룡동굴을 나와 실크전문매장 쇼핑에 끌려가 시간을 떼우고 12시경 또 다른 한식당으로 이동 삼겹살로 점심을 하고, 다시 차박사가로 끌려가 중국차 쇼핑을 하고, 버스로 약 20분 이동하여 천문산 관광을 시작하였다. 장가계 시내에서부터 케이블카를 이용 귀곡잔도 시작지점에 도착하여 산허리를 가로지르는 귀곡잔도를 걸으로 비경을 감상하고, 천문산사를 간단히 둘러보고 리프트를 이용 이동하여 케이블카 타는 지점으로 이동 케이블카 중간 기착지점에서 내려 버스를 이용 천문동으로 이동하였다.
천문동까지 999계단이라는데 영원지기와 올랐다.
한식당에서 불고기메뉴로 저녁을 먹고, 22:30분경 동남항공으로 장계계를 떠나 0시경 광저우에 도착 수하물을 찾고 1시30분이 지나 호텔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장가계에서 광저우행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amwayspray 약 100ml을 쓰레기 통에 버릴 수 밖에 없는 일이 벌어졌다.
30일 아침식사를 장가계보단 1단계 업그레이드된 호텔의 아침식사를 마치고 09:30분 세공으로 유명한 진가사를 관람, 중국 3대 사찰중하나라는 육용사, 소조간상으로 유명한 월수공원을 끝으로 관광일정을 마치고 다시 한식당에서 삼겹살 점심을 하고 짝퉁가죽제품 판매빌딩에 끌려가 시간을 보내다, 17:35 동남항공 비행기에 탑승 21:30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10:20분경 버스에 올라 1차 뒤풀이를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하기로 하고 편의점에서 술과 안주를 사 유성 톨게이트를 경유 2:30 익산에 도착할 때까지 뛰고 놀았는데 난 월말 근무를 생각해 잠을 청했다.
보봉호
원가계
보봉호
황룡동
천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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