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오인숙 지음 / 규장
이번 교육중 얻은 것 중의 하나도
과천 지하철역의 플랫폼에 게시되어있는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오인숙- 이다.
내용은 중죄를 진 사형수가
나쁜 길로 들어서는 초입에 왜 엄하게 다스려 주지 않았느냐고
부모를 원망하는 글이다.
우리 모두 좋은 점도 많게지만
한두가지의 안 좋은 습관들이 있을 것이다.
그 안 좋은 습관도 반드시 시작 점이 있을텐데,
그 시작 점에서 다스린다면 아주 쉽게 다스려 질 것이다.
자신을, 자녀를 ... 위해 엄하게 할 때는 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볼품없는 나무도 부단히 손길을 주게되면 아주 멋진 분재가 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한 행복을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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