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나라!

우연히 문화일보를 보니 "말의 성찬과 법이론"이란 제목의 칼럼을 읽었는데,

대통령께서 "이런 나라가 어딨나"라 하셨다는 것을 화두로 커내놨다.

물론 어떤 의미로 하셨는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없는데

전반적으로 부정적 표현으로 묘사되어져 있었다.

 

그를 읽으며,

우리 나라를 발전시킬 대통령께서 수준 낮은 우리 나라란 느낌으로 하신 말씀이라면,

그리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재임중 수준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요,

대통령께서 그히 말씀하시는 순간 외국 등에서는

한 나라의 대통령인 인정한 수준 낮은 나라가 돼버리기 때문이다.

 

어째든 그리 느끼셨다니 이젠 수준 향상의 대안들이 나오겠죠?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한 행복을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