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로 나(모든 사람들) 살아가는 건데
그 자체가
인생이거늘
뭐 그리 억눌리고
뭘 그리 피해 입고
뭘 그리 사랑하며 살아 왔는지
다 부질없는 일인 걸...
사람살이 가는 길에
걸리면 넘어가고..
채이면 건너뛰고..
그도 안되면 돌아 가면 될 것을..
그도 이도 못하면
모든 걸 내 것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을..
내 아닌 남을..
내와 같다는 생각은 안했는지??
너와 내가 다른 것을
억지춘향으로 끼워맞추기에
마음을 두고 있는 건 아닌지?
나도 내가 아니고
그도 그가 아닌 것을...
모양이 맞아야
그림도,
건물도 만들어 지듯이...
마음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
그것이 사람살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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