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자라보고 놀란 가슴 �뚜껑 보고 놀랐나!

지성유인식 2008. 8. 25. 02:29

비, 올림픽 폐막식 등장 "워 아이니 베이징"

 

[스포츠서울닷컴│강경윤기자] "워 아이니 베이징"

 

가수 비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폐막 무대에 올랐다. 비는 24일 오후 중국 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차오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서 '베이징 베이징 워 아이니 베이징'을 열창했다.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비는 대만가수 왕리훙, 홍콩가수 천후이린, 중국 가수 한쉬에 등과 함께 아시아 국가의 화합을 노래했다.

 

폐막 무대에 오르기 전 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선수만큼 영광스럽고 가슴이 떨린다.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우리나라 대표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폐막식에는 할리우드로 진출한 영화배우 성룡, 류덕화와 중화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정봉, 채의림 등 68명이 폐막 무대에 참여했다. 또한 중국의 '국민 여가수' 송조영은 스페인 유명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올림픽 폐막식 주제가를 불러 중국과 세계의 화합을 표현했다.

 

 

그만큼 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임을 입증하는 것이므로

분명 우리 모두 기뻐해야할 일임에 틀림이 없는데,

 

기사를 읽는 순간 중국의 동북공정이 생각나는 것은 어인일일까?

 

혹시,

대만과 홍콩과 같이 자신의 속국 정도로 생각한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