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3킬로미터 저수지 수영

나는 새 2008. 7. 13. 12:12
어제는 남원수영연합회에서 금풍저수지 3킬로미터 오픈수영을 하기로 해
금요일 저녁에 익산에 오지 않고 남원에서 자고,
오전은 빈둥대다 11시 30분 "미미식당"이 소바를 잘한다해 가 먹었는데 별로다.
3,000원에 사리 한판 추가했는데 6,000원을 받고, 면도 많이 퍼졌다.
후회 막급, 차라리 닭곰탕이나 보신탕을 먹을 걸...

13시 20분 양림단지 주차장을 출발(당초 13시 집결 계획) 회원 차 몇대에 분승해
금풍저수지에 도착,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한 바퀴를 1시간 10분에 돌았다.
내가 100미터를 약 2분에 하니 한 3킬로미터란 말이 맞겠다.

한 30명이 출발해 15명이 완주하고 삼겹살 파티를 했다.

수상스키 등 위락시설을 구비한 것에 비해 사람이 너무 없어 운영상 문제가 많겠다.

17시 30분 김인수 차에 진회장과 내가 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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