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떳떳한 백수

지성유인식 2007. 6. 12. 03:22

요즈음 38선, 45정 등 퇴직의 연령이 낮아지고,

 

당장 내 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인 시점입니다.

 

 

따라서, 퇴직 후의 계획을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준비하는데 참고가 될까하여 적습니다.

 

 

화백 :  "화려한 백수" 

 퇴직 후 일정기간을 이름

 

불백 :  "불편한 백수"  화백 후 일정기간을 이름

 

마포불백 : "마누라도 포기한 백수" 불편한 백수 후 죽을 때까지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십시다.

 

하하하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근데 마포불백이 될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안녕.. 나는새

나는새도 그런 염려를 하시나요..
워낙 자유로운 영혼 아니신가해서요.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어서
현실감 있습니다.

남자들뿐 아니라
더불어 함께 퇴직의 의미가 붙는
안 사람.

아마도 안과 밖이
조금 달라지거나
바뀌게 되는 시점이 되기도 하죠..

제 주변입니다.
함께 둘이 같이를
다시 새기며 시도하지만
어려워들 하시고..
한편에선 귀찮아 하고.

물론 어려운 쪽은 남자들이고
귀찮은 쪽은 여자들이죠.

남자들의 퇴직은
여자들에겐 시간외 근무인 셈이 되니깐요.

그러니
남자분들
좀 치사한 것 같아도
미리.. 미리 삶아 놓을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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