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흔여섯번째 맞이하는 현충일이었다.
현충일을 맞아 동작동 국립묘지에 갔다.
09:30분경에 도착해 보니 행사준비가 되어 참여인사들이 속속 들어오는 가운데 합창단의 잔잔한 노래가 들렷다.
일반 참전용사의 묘지를 지나고 있는데 해맑은 하늘에 예포소리가 울려 퍼졌다.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 장군묘역으로 내려와 위폐소에서 묵념을 하였다.
과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이 몸 받치셨을까?
참으로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우리의 조국이
존재하였고, 앞으로도 존재하겠구나.
또한 이 보다 더 많은 이가, 아니 우리 국민 한명, 한명의 웃음과 눈물, 노력과 피의 결정체로 영원히 존재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어렵고, 힘들고, 대한민국이 원망스럽더라도 그는 일시적일 현상이라는 확신을 갖으시기 바라며,
한번쯤 나의, 우리의 국가 미래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현충일을 맞아 동작동 국립묘지에 갔다.
09:30분경에 도착해 보니 행사준비가 되어 참여인사들이 속속 들어오는 가운데 합창단의 잔잔한 노래가 들렷다.
일반 참전용사의 묘지를 지나고 있는데 해맑은 하늘에 예포소리가 울려 퍼졌다.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 장군묘역으로 내려와 위폐소에서 묵념을 하였다.
과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이 몸 받치셨을까?
참으로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우리의 조국이
존재하였고, 앞으로도 존재하겠구나.
또한 이 보다 더 많은 이가, 아니 우리 국민 한명, 한명의 웃음과 눈물, 노력과 피의 결정체로 영원히 존재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어렵고, 힘들고, 대한민국이 원망스럽더라도 그는 일시적일 현상이라는 확신을 갖으시기 바라며,
한번쯤 나의, 우리의 국가 미래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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