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은 참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군요.
화선지를 파아랗게 물들인 후 온갖 모양의 하이얀 크고 작은 像들을 배치하여 조화의 미를 그려내는 자연!
여러분 즐거운 나날 계속하시길.........
오늘은 월드컵 열기로 드러난 우리나라 국호에 대한 의견이 있어 올립니다.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24일 "'대한'이라는 국호는 '크다'와 '하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소개한 뒤 "한국은 한 세기에 걸친 꿈이었던 '크고 하나 된 나라', 즉 '대한민국'의 실현을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맛보고 있다"고 전했다는군요.
과연, 이는 맞는 것일까요?
그 해석을 존중한다해도 전 '크고 하나 된 나라'가 아닌 '크게 하나 될 나라'가 좀더 옳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의사결정에 아무리 좋았던 과거일지라도 참고는 하지만 과거로 되돌아가기를 원치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 지향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거의 모든 언론 매체 등에서 "한국"이란 국호를 쓰지 않고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쓰고 있는 점이 이번 월드컵에서 얻은 성과라 보고요.
아마, 6.22 스페인전의 전반이 시작된 직후만 해도 "한국0 : 스페인0"으로 표기되다가 한 10여분이 경과된 때에 "대한민국0 : 스페인0"으로 표기되었습니다.
화선지를 파아랗게 물들인 후 온갖 모양의 하이얀 크고 작은 像들을 배치하여 조화의 미를 그려내는 자연!
여러분 즐거운 나날 계속하시길.........
오늘은 월드컵 열기로 드러난 우리나라 국호에 대한 의견이 있어 올립니다.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24일 "'대한'이라는 국호는 '크다'와 '하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소개한 뒤 "한국은 한 세기에 걸친 꿈이었던 '크고 하나 된 나라', 즉 '대한민국'의 실현을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맛보고 있다"고 전했다는군요.
과연, 이는 맞는 것일까요?
그 해석을 존중한다해도 전 '크고 하나 된 나라'가 아닌 '크게 하나 될 나라'가 좀더 옳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의사결정에 아무리 좋았던 과거일지라도 참고는 하지만 과거로 되돌아가기를 원치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 지향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거의 모든 언론 매체 등에서 "한국"이란 국호를 쓰지 않고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쓰고 있는 점이 이번 월드컵에서 얻은 성과라 보고요.
아마, 6.22 스페인전의 전반이 시작된 직후만 해도 "한국0 : 스페인0"으로 표기되다가 한 10여분이 경과된 때에 "대한민국0 : 스페인0"으로 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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