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ocn에서 방송하는 이 영화를 봤는데
국민과 정부(국가?)의 민낯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정부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란 미명하에 국민의 죽음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 영화는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현장실습 중
아중저수자에서 자살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나무위키에서)
영화에서 14년 10월의 자살사건은 유서를 남긴 팀장으로 그리고 있다.
경찰은 회사, 학교, 교육청을 조사하고
교육감이 교육부의 정책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영하는 끝난다.
14.04 세월호 사고,
22.10 이태원 사고,
23. 07 오송지하차도 사고 등도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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