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실체적 진실(영화 다음소희)

지성유인식 2024. 9. 23. 12:36

우연히 ocn에서 방송하는 이 영화를 봤는데
국민과 정부(국가?)의 민낯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정부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란 미명하에 국민의 죽음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 영화는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현장실습 중
아중저수자에서 자살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나무위키에서)

영화에서 14년 10월의 자살사건은 유서를 남긴 팀장으로 그리고 있다.

경찰은 회사, 학교, 교육청을 조사하고
교육감이 교육부의 정책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영하는 끝난다.

14.04 세월호 사고,
22.10 이태원 사고,
23. 07 오송지하차도 사고 등도 비슷하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