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724220300135
신뢰란 무엇인가?
우리는 국가와 국가, 국가와 국인(개인), 개인과 개인, 부인과 남편, 부모와 자식, 직장과 직원, 기업괴 소비자, 팻과 사람, 교통수단과 이용자 등등 수 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신뢰란 그 관계속에서 굳게 믿는 것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굳게 믿고 의지함*이라
되어 있다.
그런데 위 기사를 보지 않아도 소득이 높고, 금권만능시대로 가면 갈수록 그 신뢰는 깨어지고
있다.
내가 듣고 경헝한 것만 보아도 그렇다.
생각 나는 대로 적어보면
1. 나랏돈은 먼저 챙기는 사람이 주인이다.
2.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
3. 국가간 외교는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이다.
4. 눈 뜨고 코 베일 세상이다.
5. 대기업 청소기의 호스가 1년도 안 돼 터져
서비스센터에 가니 창구직원은 소모품이라 무상이 안되다 해 말이 되냐니 뒤에 있던 책임자가 무상으로 해 드리란다.
(건축 중 또는 준공 후 아파트를 비롯한 건축물 교량 등 붕괴)
6. 직장에서 친소관계로 승진 등
7. 부부간 이혼 증가
8. 존비속, 형제자매간 다툼 증가
9. 차람 급발진 사고로 차주 불안 증가.
10. 원칙과 정의란 개념이 없는 무너진 사회
11. 광고에 현혹되지 마라
12. 이제야 좀 이슈가된 전세사기 사건
좀더 확장해 볼까요.
1. 안전하게 제주도에 데려다 주리란 믿음을
저버린 20140416 세월호 참사(304명 사망, 실종)
2. 대통령, 국회의원 등이 국민을 위해 일 해 줄까
3. 그낭 할로인데이를 느끼고 체험하고자 거리에 나섰다 죽은 221029 이태원 참사(159명 사망)
4. 지하차도를 주행하다 죽은 궁평2지하차도 참사
(230715 14명 사망)
5. 각종 구테타로 죽은 일반 국민들
6. 서울 서이초 2년차 교사의 죽음
7. 헤아릴 수 없이 발생되는 크고 작은 각종 다툼들
(한 사람 이상이 축음으로 끝난 다툼을 큰 다툼이라 해야하나 많은 사람이 관련된 것을 크다해야 할지)
8. 각종 안전사고 발생빈도 증가
9. 성남 대장동 개발사인 화천대유에 6년 근무하고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전국회원 곽상도 아들 뇌물수수 기소 사건 무죄판결(230208) 후 용산대통령실까지 국민정서에 반하는 결과라 해
수사검사를 바꿔 재수사 하겠다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 내용도 나오지 않는 사실
(27일 mbc라디오 12시 뉴스에 검찰은
오늘 아들을 소환 조사 중이란함)
10. 그제 cgv에서
스크린엑스괸 영화를 관람했는데 주로 다니던 cgv와 음질, 음량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다면 결국 시설 투자비용에 따라 관람료에 차등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지 않다면 소도시(구도시) 주민의 주머니를 떨어 대도시(신도시) 주민들이 혜택 보는 구조이다
11. 강자는 법을 만들고 약자는 법에 죽는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정말 헤아릴 수 없이
크고 작고의 차이로 속고 속이며 살아간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잘못된 가치관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우리 사회의 신뢰는
바닥을 향해 추락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 공산품까지도 얼마의 이익이
포함된 가격이 적정 할까?
내가 속은 호갱일까?
도가 지나쳐 정신이 이상해지진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구나.
걱정이 되는 회두가 잡혛으니 해결 방법이 나타나리라 내가 나를 신뢰한다.
https://v.daum.net/v/2023072503050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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