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야생화

가벼운 일상

나는 새 2023. 5. 26. 11:39

요즘 약 1시간 30분 정도 가벼운 트레킹 후
1시간여 수영을 하는 것으로 정신과 육체건강을
챙긴다.

트레킹이라 말 하지만 해발 약 86m의 야산, 구릉
둘레와 정상을 3바퀴 걷는다.

그 과정에 우연히 그 야산 언저리에 조성된 체육공원의 🌹 길을 걷는데 눈에 들어오는 🌹.

보통 가지에 지그제그로 꽃이 피는데 야는 5개의
봉우리가 지표면에서 여러 가지가 같이 나와 자라는 다복솔과 같이 한 지점에서 나온 장미나무다.


2023.05.25.

2023.05.26

23.05.30. 석가탄신일, 비옮으로 4일이 지나 보니
맺혀 있던 봉우린 활짝 피었다 지는 중이다.

화무십일홍이 아니라 화무오일홍이다.

'우리의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송?  (0) 2020.05.15
이천십칠년의 첫 눈  (0) 2017.11.24
25년을 함께한 우리 집 금목서의 마음!  (0) 2015.10.09
부안자연생태공원  (0) 2013.11.02
원광대 수목원에서  (0)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