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지역차별 말자

요즘 영화인이 준(영화관에 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관람료가 비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조조 6천원, 평일 9천원, 주말 휴일 11천원 하던
것이 코로나19 영향권으로 적자를 메꾸기 위함
인지 9천원, 12천원, 13~14천원으로 인상했다.

그래서 애용하는 것이 cgv 스피드쿠폰,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이다.

그런데 롯데시네마는 지역차별, 대한국인 인종차별을 확인하였다.

개봉영화를 상영하지 않아 쿱곤 사용가능 영화관이
아니라는 또는 아예 사용 제한 관으로 고지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동일하게 개봉일 상영관임에도   쿠폰을 사용할 수 없음을 오늘 확인 하였다.

다른 지역 영화관은 무비싸다구 쿠폰 다운 후
즉시 예매가 가능하도록 개봉일 예매시스템이 열려
예매할 수 있는데 익산 관은 열리지가 않아
다운 받아도 즉시 예매가 불가능한 것이다.

이런 괘씸함이~

일단 개선, 건의사항을 익산 관 상담사를 통해
본사에 의견 전달을 부탁하였는데 어떻게 조치
되는지 보겠다.

17:30 경 예매사이트가 열렸음을 연락 받아 5천원권을 사용하였다.

상담을 해 주신 익산 하ㅇㅇ님 감사합니다.

참고로 익산 롯데시네마는 직영관이 아니라 위탁운영관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