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차이나타운본점과 구구만다복이 줄서서 대기 중인데 연경에서 먹었다.
고속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한 이후 무궁화호를
이묭 익산에서 용산에 가긴 처음인 것 같다.
익산~함열~강경~논산~계룡~서대전(약 1시간
소요)~신탄진~조치원~전의~천안(약 2시간
소요)~평택~수원~용산(약 3시간30분 소요)
1969년 어느 때인가에는 비둘기호를 타고
8~9시간 소요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우리 나라 고속열차의 역사를 찾아 봤다.
1996년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1997년 프랑스
TGV를 모델로 결정 2002년 시운전을 시작하고 고속철용 철로를 건설하여 2009년 상용화하였다.
지금은 400km/h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며
새마을과 무궁화 열차는 옛날의 철로를 이용 운행하고 있다.
인천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청일조계지계단, 신풍국제시장, 송현시장을 둘러보았는데
청일조계지계단에서 보아 좌측은 일본조계지, 우측은 청국조계지의 모습이 건물에 남아있는 모습이 아픔의 역사를 상기시킨다.
역사는 역사로 1883년 일본조계지, 1884년 청나라
조계지가 결정되었으니 일청조계지계단이라 하여야 하고 당시에 우리 나라에서 일본의 위세가
강했기에 당시에도 그렇게 했으리라 추정되는데 후세에 일종의 사대주의의 잔재로 청일조계지계단이라 하지 않았나 추정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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