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나로 산 해인 것 같다!
"나"는 주변과 어울리기 보단
많이 자기중심적이다.
연말이 가까와지면서는
더욱 그렇게 변화했다.
지금은 가정에서도
혼밥을 하고 있다.
22년 집안과
그 외로 분리해 되돌아 보자.
집안에선 임팩트 있는 일은 없었다.
2월 아들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3월 3주간의 입영훈련으로
논산훈련소에 갔으나
분대원 중 1인이 코로나19 확진,
3일 후 재검 결과 1인의 분대원 외
전원 확진되어 퇴영
4월 공보 근무시작하였고
6월 사위를 포함한
전원이 가족여행(10차)
7월 아들이 근무지에 펜션을 준비,
둘째 외(시술) 외손자 포함
4명이 1박2일을 보내고
11월 난 원불교 입교
16년에 법호를 받았다.
12월 3일
고교동기 친구 중 1명이
지리산 천왕봉 일출보기가 소원이라 해
난 7시간(친구 2인 6시간) 걸려
천왕봉 등산
그 외로는
2월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
폐막 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지금까지 진행중)
3월 21대 대통령선거(윤석열 후보 48.56%,
이재명 47.83%)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월 이태원 참사(할로윈데이 158명 압사)
ㅡ "국가는 없다"는 사실을 새삼 상기하였다.
관련 공직자, 여야 정치인은 진정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참사라 생각한다ㅡ
22년 전세계를 가장 강하게 지배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라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쟁적 현금살포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장기간 전쟁(개인적으론
3차 세계대전이라 생각)이다.
그래도 한해는 저물고
새로운 해는 온다.
마지막 점!
코로나와 함께 한 이년!
어영구영 하다 보니
다 갔습니다.
그래도 이년의
마지막 점은
95년생 막내, 영원지기와
익산의 실비회집으로 이름있는 돌섬에서
대방어로 찍을 수 있음에 감사하답니다.
계묘년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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