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 시네마천국에서 방영하는 것을 시청하며 생각해 본다.
내가 모든 걸 걸었던 적이 있었나?
앞으로 나의 모든 걸 걸 것은 무엇일까?
영화의 내용은 당시 U-17, U-20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차거석 선수의 스토리 영화이다.
만성신부전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격렬한 축구 등의 운동을 하면 안 된다는 의사의 권고를 무릅쓰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그렸다.
자신이 정말로 좋아 한다면 죽음을 무릅쓰고도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모든 걸 걸다" 겠지?
삼가 차거석님의 명복을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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