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8개월만에 영원지기의 적나라함을 보았다.
아니 살아 오면서 조금씩 보일 때 말하고
그로 인해 우울기로 들기도 하던 생활을
수 없이 거쳐 왔고 그 때 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해 도로묵이 되고 했는데
이번엔 생계, 인생의 극단이랄 수 하는 상황에서
정말 이젠 남은 인생 나의 가치관, 철학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 시점임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부부, 가족에 대한 나의 가치관, 철학은 최대한
합리를 바탕으로 화목하고 행복하게
즉 "건강한 행복"을 축구하며 사는 최소 공동체로
여기며 60평생을 살아 왔다.
영원지기도 이 의견에 반대 하지는 않지만
대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을
아주 중하게 여기는 가치관, 철학이라
이는 항상 대립되는 상태로 왔는데
이번에 35년된 주택을 팔고 집을 줄여 전세나
임대로 가자는 의견의 합치로 작년에 결정한
주택이 팔려 살 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팔리자 말자 서둘러 마련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 나에게 보이는 영원지기의 표정 등등)에
1주일 여 작은 집, 임대 전세 위주로 보다
매매가 4억의 아파트에서 결정적 의견 대립이
되었다.
결국 영원지기의 의견에 따라 매입을 결정하고
하룬가 후에 "그 집 사면 당신 여유자금이
하나도 없으니 다른데를 알아 봅시다"
그 순간 나는 나의 자존심이 무너짐을 느꼈다.
해서 당신 돈 하나도 건들지 않고 그 집을 사겠다
하였고 그 다음날 일욜 결혼한 큰 딸에게 집을
보러 오라고 영원지기가 하여 온 딸과 중개사에
가서는 사전에 대화하지 않은 계약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뻥 친 느낌이였지만 어차피 사기로 결정한 것
영원지기의 말에 토 달 것 없이 계약하였다.
그러고 난 더이상 그런 영원지기의 모습, 생각,
가치관, 철학이 싫다는 느낌이 살아 움직임을
억제하지 않고 지금까지 오고 있다.
심지어 처음으로 미안하다는 카톡 사과에도
답을 주지 않았다.
"^서방님^ 정말 속썩여 미안해요 대화하다보면 또 어떻게 말이 나올지 몰라서 톡으로~~ 당신이 원하는대로 그저 말없이 따라줘야하는데 내마음을 말해버려서. 정말 임대로 돌며 살고싶지 않은마음이 커서 (망한것도아닌데) 당신의 뜻을 어긴점 정말 미안해요 당신의 결정권이 있을때 자세한 설명과함께 결정권을 행사하지 서로 급히 서두른것 같아요 (내가 서둘러서 잘못예요) 또한 당신이 오해하고 있는건 (엄마돈) 내가 돈욕심으로 챙긴걸로 오해하는데 내가 생각이 짧아서 순간 그돈이면 이젠 당신에게 미안해하지도 눈치보는것도 없이 이걸로 쓰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내가 가져왔던거예요 그것을 오해하고 있어서 ~ 당신이 나의 욕심으로 생각한다면 좀 씁쓸하고 우리 올해는 웃는날보다 인상쓰고 말없는 날이 더 많았는데 서로 힘드니 한번만 이해해줘요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서로 문제가 커질것 같으니 내가 앞으로는 말없이 지낼께요"
새삼 사회적응을 위한 1년간의 공로연수 중
아니 1년의 사회적응기간을 갖자는 결정이
다가 올수록 기회 있을 때마다 서로가 간섭하지
말고 각자 알아서 생활하자 했던 대로 기본적인
부부생활을 함이 답인 것 같다.
아니 살아 오면서 조금씩 보일 때 말하고
그로 인해 우울기로 들기도 하던 생활을
수 없이 거쳐 왔고 그 때 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해 도로묵이 되고 했는데
이번엔 생계, 인생의 극단이랄 수 하는 상황에서
정말 이젠 남은 인생 나의 가치관, 철학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 시점임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부부, 가족에 대한 나의 가치관, 철학은 최대한
합리를 바탕으로 화목하고 행복하게
즉 "건강한 행복"을 축구하며 사는 최소 공동체로
여기며 60평생을 살아 왔다.
영원지기도 이 의견에 반대 하지는 않지만
대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을
아주 중하게 여기는 가치관, 철학이라
이는 항상 대립되는 상태로 왔는데
이번에 35년된 주택을 팔고 집을 줄여 전세나
임대로 가자는 의견의 합치로 작년에 결정한
주택이 팔려 살 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팔리자 말자 서둘러 마련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 나에게 보이는 영원지기의 표정 등등)에
1주일 여 작은 집, 임대 전세 위주로 보다
매매가 4억의 아파트에서 결정적 의견 대립이
되었다.
결국 영원지기의 의견에 따라 매입을 결정하고
하룬가 후에 "그 집 사면 당신 여유자금이
하나도 없으니 다른데를 알아 봅시다"
그 순간 나는 나의 자존심이 무너짐을 느꼈다.
해서 당신 돈 하나도 건들지 않고 그 집을 사겠다
하였고 그 다음날 일욜 결혼한 큰 딸에게 집을
보러 오라고 영원지기가 하여 온 딸과 중개사에
가서는 사전에 대화하지 않은 계약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뻥 친 느낌이였지만 어차피 사기로 결정한 것
영원지기의 말에 토 달 것 없이 계약하였다.
그러고 난 더이상 그런 영원지기의 모습, 생각,
가치관, 철학이 싫다는 느낌이 살아 움직임을
억제하지 않고 지금까지 오고 있다.
심지어 처음으로 미안하다는 카톡 사과에도
답을 주지 않았다.
"^서방님^ 정말 속썩여 미안해요 대화하다보면 또 어떻게 말이 나올지 몰라서 톡으로~~ 당신이 원하는대로 그저 말없이 따라줘야하는데 내마음을 말해버려서. 정말 임대로 돌며 살고싶지 않은마음이 커서 (망한것도아닌데) 당신의 뜻을 어긴점 정말 미안해요 당신의 결정권이 있을때 자세한 설명과함께 결정권을 행사하지 서로 급히 서두른것 같아요 (내가 서둘러서 잘못예요) 또한 당신이 오해하고 있는건 (엄마돈) 내가 돈욕심으로 챙긴걸로 오해하는데 내가 생각이 짧아서 순간 그돈이면 이젠 당신에게 미안해하지도 눈치보는것도 없이 이걸로 쓰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내가 가져왔던거예요 그것을 오해하고 있어서 ~ 당신이 나의 욕심으로 생각한다면 좀 씁쓸하고 우리 올해는 웃는날보다 인상쓰고 말없는 날이 더 많았는데 서로 힘드니 한번만 이해해줘요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서로 문제가 커질것 같으니 내가 앞으로는 말없이 지낼께요"
새삼 사회적응을 위한 1년간의 공로연수 중
아니 1년의 사회적응기간을 갖자는 결정이
다가 올수록 기회 있을 때마다 서로가 간섭하지
말고 각자 알아서 생활하자 했던 대로 기본적인
부부생활을 함이 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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