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罪과 藥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나는 새 2020. 8. 24. 03:20

코로나19는 20년도 나의 설계를
송두리째 앗아 갔다.

긍정적인 변화는 한개도 얻지 못 하고
한아름의 부정적인 변화만이 닥쳐 왔다.

그 중 가장 무거운 것은 영원지기와의 관계이다.
코로나19만이 아니 졸업일란 환경변화의 요인도
있겠지만~

30년 이상만의 역할 변화에
30년 이상의 역할에 대한 사전 준비 과정에서의
코로나19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 칠 수 밖에 없음이다.

결정적 한 방은 지난 2월~4월의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그리고 생활속거리두기 이 용어는 코로나19가 비웃을 것 같으니 차라리 사회적거리두기 1, 2, 3단계로 숫자가 커 질수록 가장 엄격히 사회생활을 제약하는 것으로 5월부터 생활속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해 오다 수도권에 언젠가 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서로 당초 기춘에 없는 "준해서"를 실천 요구하다 2020.08.23.0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공포 되었다.

그 동안 계속되는 방콕으로 너무나 침잠되고 소원한 관계는 정신건강에 안 좋고 나아가 결혼 35년만에 졸혼아니 이혼까지 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는 생각에 그제 지나가는 말로 일요일 법회도 안 나가니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자 하여 방콕을 탈출하였다.

9시에 집을 나서 지리산의 천황봉 아래 어느 계곡에서 1시간여 발을 당구고 삼례에서
유명한 어죽을 먹고 18시 집에 도착했다.

결과는?

100점 만점에 100점+@
내가 영원지기의 생각에 왜 그렇게 생각할까?가 아닌 절대적으로 무조건 OK 하기로 결심, 실행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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