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여만인 오늘 킹덤이란 영화를 보았다.
영화관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레베이터 승강기 입구에 도착 비치된
손 세정제로 손을 세정하고 상영관 입구에서
체온 측정 후 상영관에 들어 갈 수 있었다.
평상시 177석의 상영관에 코로나19의
생활속거리두기로 82석을 개방하였으나
오늘은 달랑 나 혼자 1명뿐이였다.
다른 관객이 없어 기념으로 한 컷의 사진.
그만큼 우리 국민이 적극적으로 생활속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는 유니버살스튜다이에서 제작한 일본영화로
BC255년의 중국 진나라를 중심으로 한 춘추전국
시대를 배경의 가상 역사물로 아마 후속편이 계속될
것 같다.
내용과 영상 괜찮았다.
냉철한 결정: 자식 등 기족을 이유로 목숨을
구걸하는 장수에게 머뭇거리는 주인공 신을 대신해
진의 왕 정은 "너의 죄와 네자식은 별개다"라며
목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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