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usic

코로나19의 생활속거리두기 중 영화관람

나는 새 2020. 5. 7. 18:07

 

4개월여만인 오늘 킹덤이란 영화를 보았다.

 

영화관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레베이터 승강기 입구에 도착 비치된

손 세정제로 손을 세정하고 상영관 입구에서

체온 측정 후 상영관에 들어 갈 수 있었다.

 

평상시 177석의 상영관에 코로나19의

생활속거리두기로 82석을 개방하였으나

오늘은 달랑 나 혼자 1명뿐이였다.

 

다른 관객이 없어 기념으로 한 컷의 사진.

 

그만큼 우리 국민이 적극적으로 생활속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는 유니버살스튜다이에서 제작한 일본영화로

BC255년의 중국 진나라를 중심으로 한 춘추전국

시대를 배경의 가상 역사물로 아마 후속편이 계속될

것 같다.

 

내용과 영상 괜찮았다.

 

냉철한 결정: 자식 등 기족을 이유로 목숨을

구걸하는 장수에게 머뭇거리는 주인공 신을 대신해

진의 왕 정은 "너의 죄와 네자식은 별개다"라며

목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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