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수영을 하고 집에 와서 보이차를 마시기 위해
커피포트에 물을 받아 끓였는데
영원지기가 주방의 물을 쓰기 위해 사용하니
물이 않나오고 치이~하고 압력빠지는
소리만 난다.
일어난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를 깨치고
그 왜를 자연의 섭리에 따라
해소하는 것이 감사생활이다.
철물점에서 호스를 사 계량기에 연결 받아 쓸까 하다
급수가 되지 않아 보일러도 고장 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술자를 부르니 대놓고 지금은 일감이 너무 넘쳐
동절변만 녹여 주는데 15만원,
전체 다 녹여 주는데 35만원 달라 해 전체 녹이는 것으로
결정해는데 조금 하다가는 호스 한통을 사와 동절변에
연결 밖으로해 부엌창고의 보일러급수관에면결 하고
자연적으로 관이 녹아 물이 나오면 연락하여 윈래대로
하자며 갔다.
2일째 밤에 밖에 호스가 얼어 전체를 풀어 목욕탕에서 녹여
물을 빼고 다시 연결 사용하는데 그 다음날 이침에 보니 또
얼어 안나와 출근하여 연락해 조치를 이야기하니 방법이
없다며 동절변 해빙비만 주던지 알아서하란다.
함나...
'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가 나가 아니면서 나일 수 있는 방 (0) | 2018.06.29 |
---|---|
내 고향은 어딜까? (0) | 2018.05.26 |
마음공부의 궁극 (0) | 2018.01.14 |
이천십팔년 나의 기도문 (0) | 2018.01.08 |
2018 무술년의 화두 (0) | 201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