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결혼이란

나는 새 2017. 11. 23. 11:56

나는 지금까지 결혼은 본인의 의사결정이라

여기는 부분이 많았는데

만남, 인연 자체가 상들의 조화인 것이다.

 

다음은 탤런트 장나라님의 말이랍니다.

“결혼은 하느님이 주시면 가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저도 제가 이렇게 못갈지 몰랐어요. 비혼주의자도 아니고 연애를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 것도 아니예요. 마지막 연애는 5년 넘었어요. 내가 좋은 사람도 없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없어요. 내가 생각할 때 이상한 여자도 아니고 돈도 좀 잘 벌고, 얼굴도 흉하지 않고, 조금 안되는 몸매 빼고는 결함이 있지 않아요. 결혼 못하는게 정말 남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osen 박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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