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山大學敎

124, 125산 야에산, 다이세키린산 오키나와3

나는 새 2017. 1. 31. 06:40

 

 

 

 

 

 

 

 

 

 

 

 

 

 

 

 

 

 

 

 

09시 오릭스렌터카 미야바시지점에서 예약한 차를

인수하였는데 작은 흠집은 괘의치 않는단다.

 

처음으로 하는 우측운전석 운전!

발과 눈은 그런대로 무난한데 손의 기억을 지우는데

시간이 걸린다. 좌우 깜빡이는 오른 손, 와이퍼는

왼손인데 깜빡이 신호를 보내야겠다고 실행하는 순간

왼손이 작동된다. ㅎㅎㅎ 익숙해 지면 대한민국이겠지!

 

숙소로 와서 영원지기를 픽업하여 42, 58, 331번 도로로

평화창조공원, 평화기념공원으로 갔다.

 

평화창조공원은 특별한 무엇이 없고, 평화기념은 아주 잘

조성, 관리되고 있다. 12시 강가라의계곡 예약이 있어

건물 내부 관람은 포기하고 한국인위령탑, 박정희대통령의

기념비 등이 있는 한국인위령탑공원을 참배하고 기념공원

으로 내려 갔는데 정말 잘 조성되었다.

 

평화기념공원을 뒤로하고 미바루비치, 햐쿠나비치를 경유

약 50분 후인 1140에 강가라의계곡에 도착했다.

 

5일간의 여행중 사용을 위해 8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으로 15,900원에 말톡 것을 구매하여 인천공항에서

인수 작동하였는데 전기의 글과 같은 문제로 길 찾는데

애로가 많았다.

 

결국 지도와 안내표지판으로 해결(차 렌터시 우리 말 겸용

네비장착을 선택 했는데 여기서는 맵코드나 전화번호로

입력하거나 명칭은 한글이 아닌 영문이다) 해야만 했는데

안내표지판이 다 닥친 코 앞에나 있어 지나치기 십상이다.

 

그래도 다행히 예약시간 전에 도착했다.

강가라의계곡을 관람하며 서울 역삼과 잠실에 사는

두 부부와 말을 터 오키나와월드까지 동행하며

강가라의계곡과 길 건너에 있는 오키나와 월드를

관람하고 겨우 겨우 세계문화유산인 류쿠왕조 전통정원인

시키나엔을 보고 한 28키로미터 오키나와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려 동남식물원에 18시경 도착하니

다행히 2200까지 야간개장이다.

 

지금까진 그래도 순조로왔다.

 

북킹닷컴을 이용 숙소 Resort mansion seazeon을

예약했는데 1930경 겨우 숙소를 찾아 오니 사람이 없다.

하는 수 없이 인근의 LAWSON 편의점에서 부재중 연락처를 알려 주고 연락을 부탁드리니 바쁜 와중에 연락을 하고 한

10분 후 손님이 뜸한 상황에서 위치를 다시 알려 주며 가

보라하여 사람이 없다니 그 것은 잘 모르겠단다.

 

하는 수 없이 다시 와 인근에 지나 가는 사람이 있으면

확인해 보고 경찰에 연락을 부탁해야겠다 생각하고

영원지긴 차 속에 있으라 하고 마을을 도는데 마침 경광등을 킨 차가 와 무조건 세우고 보니 전기를 점검하는 사람들이다.

 

사정이야기를 하니 3명중 한명이 내려 도와 주기 시작하여

2130경에야 겨우 해결하여 묵게 되었는데 가격대비 시설은

아주 좋았다. 6,400엔/일에 약 30평 아파트 독채이니까.

 

영원지긴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