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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年!

나는 새 2012. 2. 19. 20:28

오늘 범죄와의 전쟁을 봤는데
이 영화가 관객 동원 1위 영화라는 것이 씁쓸합니다.

 

작가가 누구지?



건강한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왜냐하면,
최익현의 아들이 검사가 되도록 설정한 부분이
과연 옳은 것일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번 돈으로 유학 가
검사로 등장하는 설정)

동원관객 1위란 이야기는 많은 관람객이
그 것을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란 판단에서

그 것이 정당하다고 판단하지 않는 우리의 의식이 성립될 때까지를
약 100년으로 본 것이다.

^^
아직 보질 않았으니...보구나서 말씀드리지요...ㅎㅎ

그리고 천산대학(千山大學) 신입생 하나 받으시지요...^^
올해부터 산을 같이 다니는 친구랑, 우선 100대 명산을
올라 볼 참입니다. 올 한해 다 오르긴 불가능하지만,
시간을 갖고 올라 볼 참입니다.

그리고 천산을 꼭 완등 해 보고 싶기도 하구요...

ㅎㅎ!
벌써 재학아니시던가요?

그래요.
꼭 생전에 졸업하도록 노력은 하되
집착은 하지 마세요.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꿈과 희망, 목표를 생전에 이루려 노력은 하되
안 되면 내생에서라도 하겠다라고 생각하라고...

물론 젊은 친구들에게 들려 줄 이야긴 아닌 것 같고.
나뭉치님께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이해하고 소화하실 수 있으실 것 같군요.

건강한 행복을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정의선(42) 현대자동차 총괄 부회장은
지난해 5월 ‘제네시스 프라다’ 1호를 유명 탤런트 부부에게 전달했다.

이탈리아 명품업체 프라다와 함께 2년간 공동 개발로 내놓은 명품차다.

그런데 7개월 뒤
이 차가 1500㎞도 안 달린 상태에서
중고차 매물로 나온 걸 확인하고는
찜찜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임원들에게
(아직) “갈 길이 아직 멀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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