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최고의 결정

나는 새 2011. 6. 8. 04:34

 

금년은 결혼 25주년이다.

 

기념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은 꿀떡인데

이런저런 번뇌로 결정을 못하다

100% 영원지기의 주도하에 결정하는 대로 난 따라만 다니는 것으로 결정봤다. 

 

단,

경비는 100만원.

 

경비 결정권까지도 영원지기에게 주었어야하는 더 나은 결정이였을까?

작년 추석 필리핀 마니라와 보라카이를 다녀 왔다.
물론 이와 다르게 내가 주도하고,
경비는 약 14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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