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하면서도 따뜻하고,
고집으로 똘똘 뭉쳐 있으면서도 속은 한없이 부드럽고
눈물 많고 정 많은 사람.
우리시대 최고의 풍운아,
바람처럼 왔다가
우리의 가슴에 큰 바위로 내려 앉아
다시 바람처럼 가버린 사람.
'노무현' 그 이름 석 자만으로도 이미 우리의 역사가 되었다.
그 분이 만들려고 했던 세상,
반칙이 통하지 않고 원칙과
상식이 승리하는 세상,
너나없이 모두가 다함께 잘 사는 사람 사는 세상
출처 : 노무현 대통령 "김 의원(김효석), 딱 한 마디만 하고 가시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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