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무엇으로
내 영혼을 채워 가고 있는 걸까
내 영혼을 채워 가고 있는 걸까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크기를 저울질 하고
내 마음의 평화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의 평화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부족한 마음의 잣대로
쓸데없는 오해와 욕심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쓸데없는 오해와 욕심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소중한 사랑을 굴레 속에 묶어두고
상처를 만들어 아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상처를 만들어 아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가슴 속 가득 담아 놓아야 할 행복을
헛된 욕망으로 밀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헛된 욕망으로 밀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기적 본능으로
영혼의 보고(寶庫)를 어둡게 채워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영혼의 보고(寶庫)를 어둡게 채워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모든 소유로 부터 자유로워 지게 하고 싶고
모든 굴레로 부터 자유로워 지게 하고 싶다
모든 굴레로 부터 자유로워 지게 하고 싶다
허망한 욕심이 부르는 탁한 기운이
내 영혼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고 싶다
내 영혼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고 싶다
내 영혼을 맑은 공기만 드나들게 하고 싶고
영혼만은 진정한 자유 속에 있게 하고 싶다
영혼만은 진정한 자유 속에 있게 하고 싶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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