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직중 5시 뉴스에서
g20 의장국 자격으로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재무차관 컨퍼런스 콜(전화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듣는 순간
현 유럽금융위기의 심각성과 제안 성립된 회의와
너무나 격이 맡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우리가 미국 등 힘 있는 국가였다면 최소 재무장관 회의를 제안해야 하는 것 아닌가?
글쎄,
제안국이 회의 경비를 다 부담해야 하는 내규라도 있나?
그렇다면 10월의 정상회담 비용도 부담해야 할텐데...
아무튼 비용을 부담한다 할지라도 g20 의장국의 자격으로 제안할 바엔
최소 재무차관회의를 소집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새의 생각)
감사하고,
고마웁고,
미안해 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한 행복이 늘 곁에 함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오늘의 교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할 수 없어도 사랑할 순 있다 (0) | 2010.08.03 |
---|---|
백억원짜리 집을 차지한 미인도 (0) | 2010.07.31 |
폴란드의 비운 (0) | 2010.04.11 |
순경시에는 간사하고 망녕된 곳으로 가지 않도록 심고와 혹은 설명기도 (0) | 2009.09.28 |
추울 때는 추위가 되고 더울 때는 더위가 되라 (0) | 200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