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입학한지 3년만에 엄두가 나지 않아 힘들어 하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첫 발을 내디딘지 3개월에 『도로 유휴지 활용·관리에 관한 연구』 논문심사를 받았다.
물론 준비가 미흡한 만큼 지적이 두가지 있어 한 열흘 보완하여야 하지만 이제 거의 목적지에 도달해
심사를 마치고 무진장에서 저녁을 쌈빡하게 먹었다.
교수님들이 역시 그 분야에 전문가들이시다.
짧은 시간에 엉성하게 발표했음에도 수록된 내용을 100%로 파악해 지적해 주심에 사실 깜짝 놀랄 정도였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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