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박물관이 살아 있다 2"를 보고

나는 새 2009. 6. 17. 17:51

감독 : Shawn Levy

 

지난 14일 영원지기와 종강하고 내려온 둘째 딸과 같이

“박물관이 살아 있다 2”를 관람하였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던데 난 1편, 2편 다 좋았다.

특히나 2편에서 인간의 삶,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참다운 삶인가?란

물음에 단순하지만 나름 답을 주는 점에서 더욱 점수를 주고 싶다.

 

1편의 박물관의 야간근무를 경험삼아 새로운 물건(발광후레쉬)을 발명하여

성공한 기업인이 되는 설정, 그로 인해 돈을 많이 버는 성공한 기업인이지만

진정 즐거운 마음으로 삶을 살아갈 직업-박물관의 야간경비-을 갖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란 설정 등

어떻게 사는 것이 참 된 삶인가란 물음에 단순하달 수 있지만

나름 제시하는 영화로 

특히 청소년들에게 교훈적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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