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운동후의 즐거움

나는 새 2009. 6. 3. 09:11

어제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YTN 취침예약 60분하고 누웠는데 잠시 잠이들었다.

 

한 1시간 자고 04시30분에 일어나 뒤척이다 수영장에 04시55분에 도착하여

2~3분 간단한 워밍을 하고 서서히 마라톤을 시작하였다.

 

수영장→검찰청 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요천 뚝방에 도달하여

남서쪽으로 뻗은 뚝방길을 따라 우시장 네거리에서 유턴하여 승사교를 지나

양림단지를 제일 크게 한바퀴 돌아나와 춘향대교 옆의 둔치로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

약 1킬로미터 조금 넘게 잔듸의 둔치를 달려 남원대교를 거쳐 도통아파트 3거리에서 유턴하여

선원사 네거리, 버스터미널 앞 길로 수영장이 있는 남원교육문화회관 앞의 "꿈은 이루어진다" 바위 화단을

한 바퀴 도는 것으로 1시간 20분간의 마라톤을 마쳤다.

 

3,300원의 입장료를 내고(화~금요일만 나가는 관계로 회원권을 발급받지 않았음) 들어가 

사우나실에 한 15분 있다 수영장에 들아가 45분간 수영을 하였다.

통상 100미터에 2분이 걸리니 한 2킬로미터는 족히 될거다.

 

수영을 마치고 물구나무서기 기계인 거꾸리를 한 10분하고 출근한 지금 아주 상큼한 마음과 

몸 상태도 아주 좋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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