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0에 계룡시 두마면 소재의 천호제에서 지내는 시향에 참석코자 집을 나섰다.
강경을 경유 10:40에 천호제에 문중의 어르신들의 환영 속에 도착하여 보니
중시조님의 시향이 아니여서 조금은 실망하였지만
일가의 시향이니 참석할 자격은 있다 여겼으며,
일가분들도 끝까지 반겨 주심에 아주 기분 좋았다.
오는 길에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중인
"2008 천만송이국화축제"를 둘러보고 귀가하니 15시경이다.
내키는 마음이 아님에도 따라 나서 준 영원지기, 아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고마와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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