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1 토요일 서울은 분당 이매역에서 8시 30분에 만나서 영로가 랜트한 12인승 승합차로 9시 30분 경에
출발 한 것 같다.
오서산에는 벌써 익산 팀이 도착 해 있었다
등산객들이 참 많다.
중간에 절도 있고 ......
계단도 있고 상당이 가파르다.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 되는데 꽤 힘든 코스 인 것 같다.
오르는 길에 전망도 즐기고 잠시 쉬어서 간다.,
저기가 정상인 줄 알았는데 저 산을 넘으면 대체로 평탄한 길이다.
저 산에 올라 서면 정상이 보이고 아름다운 능선과 억세밭이 보인다.
조금난 힘내자...
김현승이 주는 오이를 나눠 먹고 잠시 땀을 식힌다.
참 꿀 맛이다.
다시 빳데리 충전 되였으니 정상을 향에 출발....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아 ! 소리가 나온다.
잠시 쉬면서 여유를 부려 보고 싶지만 정상에는 익산,군산,재경 동기들이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다.
걸으면서 감상하기로 하고 걸음을 재촉한다.
아무리 바빠도 기념 사진은 한방 찍어야지.....
또 내려 가고....
출처 : 남성27
글쓴이 : 정용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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