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인생이란 언떤 생일까?
알 것, 알 것 같으면서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오늘 수업시간에
"도덕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한시간 토론을 했는데,
"도덕"에 충실한 생이 명품인생일까? 아니다.
인격이 속인격과 겉인격이 있다면 속인격이 어쩜 명품 인생에 가깝지 않을까?
그렇다면 오늘 난 명품 인생의 초석이 되었나? 조금은 아니였던 것 같구나!
오늘은 인도양의 사이클론 가르시아로 인한 영가들을 위한 특별 위령제에 참석하여,
소지한 돈의 반절을 "피해돕기" 성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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