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 전사자에 대하여 금년부터는 국가차원의 추모행사가 치러질 것 같습니다.
- 서해 교전은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에서 대한민국 해군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군간에 일어난 전투다. 6명이 전사, 18명이 부상하고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하였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약 3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1척의 함정이 반파되었다.
전사자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윤영하 소령(정장, 당시 대위, 충무무공훈장 추서)
한상국 중사(조타장, 화랑무공훈장 추서)
조천형 중사(병기사, 당시 하사, 화랑무공훈장 추서)
황도현 중사(병기사, 당시 하사, 화랑무공훈장 추서)
서후원 중사(내연사, 당시 하사, 화랑무공훈장 추서)
박동혁 병장(의무병, 당시 상병, 충무무공훈장 추서)
(위키백과에서)
사실은 하나인데 처리하는 방법에서는 너무나 다르다.
누가 뭐라 해도 그 분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그 간 국가차원의 추모식은 한 번도 없었다니...
앞으론,
이와 같은 현상이 없는 우리 나라이길 기원합니다.
'기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무원이 된 어느 기자가 하는 말 "와~ 별천지" (0) | 2008.03.15 |
---|---|
붕어빵 팔던 대학생 민기야, 미안 (0) | 2008.03.14 |
대한민국은 ‘열매없는 이념’보다 ‘실용’을 택했다 (0) | 2007.12.21 |
민족일보 조용수 (0) | 2007.12.18 |
시해(弑害)인가 암살(暗殺)인가 ? (0) | 200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