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서 큰 일을 했다.
다음은 한국일보의 여론조사에 대한 심층 기획기사인데 우리 나라의 정치 및 주요 정책입안의 근거로 삼는 여론조사가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잘 보여 준다.
심지어 이런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입법부는 이를 이용하고 있음이 아이러니합니다.
■ 목차별로 읽어보세요
① 1화 검은 커넥션
• "600만원이면 돌풍 후보로" 선거 여론조사 뒤 '검은 커넥션'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0516040002864)
• 여심위, 불법 실태 파악 못한 채..."심증만으론 조사 어렵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012300002753)
• 美에서 퇴출된 ARS 여론조사 韓에선 대세...이유는?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016240000592)
• ARS 기관 대부분 연 매출 1억 남짓..."선거 물량 잡아야 산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0510400004131)
② 2화 '꾼'들이 있다
• 태양광 비리 쫓던 檢, '여론조사 조작' 꼬리를 찾았다...무더기로 발견된 휴대폰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0719090000568)
• '꾼'에게도 급이 있다...누가 당원 명부 최신판을 쥐고 있나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0918310004424)
• 정치인 위 '상왕' 노릇 여론조작 브로커...고발해도 변한 게 없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0611420005837)
③ 3화 불신의 책임자
• 여론조사 공천 OECD 중 한국이 유일한데…'어디 맡기고' '어떻게 조사하고' 죄다 깜깜이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112250000457)
• "돈 주고 후보 선출 떠넘긴 꼴" "사실상 주사위 던지기"...불만 쌓이는 여론조사 경선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100550003002)
• '고성국TV' '뉴스공장' 편 가르기 여론조사 뚝딱…극단의 진영 스피커 ‘유튜브’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122130000559)
• 여론조사 경선 개선 연구 '0'...양당 정책연구소는 '선거 승리 전략'만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417440003355)
한소범기자 2025. 4. 16. 19:30
"1등 후보가 사라졌다...여론조사 조작의 충격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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