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개통

통신요금 절약을 위해 알뜰폰으로 갈아타자는
결심을 하고 3일간의 시도 끝에 알뜰폰을 개통하였다.

그 과정을 기록해 추후 참고하자.

먼저 sk, kt, lgu+로 할지 결정하고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매한다.
유심은 2종류가 있다.
하나는 시내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할 때 필요한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기능이 없다.

여기선 내가 개통한 KTM모바일로의 번호이동(헨드폰을 사용하다 통신사 변경)을 설명하겠다.

유심 가격은 2,000원 차이로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것이 비싸다.

다음은 유심포장지에 표기된 QR코드나 포털에서 홈피로 해당 가입 사이트에 들어가 개통작업을 한다.

QR코드는 1회만 제대로 작동되고 이후엔 안돼 가입센터에 어렵게 연결 문의하니 포털에서 엠모바일을 검색하여 작업하란다.

먼저 자신있게 셀프개통을 3일간 시도했다.
중간에 입력오류 등이 나도모르게 7회 나오면
익일 10시 이후에 재시도하여야 한다.

물론 사전에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회사명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sk, kt, u+ 등 메이저 3사는 그대로이나  알뜰폰을 사용중인 경우엔 114로 문의해 회사명을 확인한다.

중간에 계속 오류가 나와 3일간 고생하다
결국 상담사개통으로 했다.

셀프개통과 같이 사이트에 들어가 "상담사개통"을 클릭해 나오는 지시에 따라 기록 또는 선택하니
5분만에 작성이 완료되고 접수되었다는 카톡이 바로 왔다.

혹시나 해 어렵게 가입센터 전화로 확인하니
접수되었고 기존 이용사 요금정산 등 확인을 거쳐
접수순서대로 해피콜한 후 최종 개통문자를 보내주면 유심을 교체하면 된다.

유심교체 후 키고 한 1분 후 끄고 1분 후 키고를 2~3회 반복면 정상적인 경우 가입내용 문자가 온다. 만약 키고, 끄고를 3회 이상 하고도 안 되면
다시 가입센터에 연락하면 초기화 시켜 주고
그 후 이 작업을 시행하면 된다.

정말 자신있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만 셀프개통 시도하고 상담사개통을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