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일광(?)

지성유인식 2023. 4. 8. 17:01

https://v.daum.net/v/20230408140020778

‘친일 논란’까지 번진 대통령의 만찬…하태경 “친일몰이” 차단 나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장제원 의원 등 정계 유력 인사들과 가진 저녁회식 뒤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당시 식당이 특정된 배경을 두고 각종 추측과 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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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수산횟집의 일광을 한자로 표기하면
日光이라고 느껴지는데
기장군의 일광산 어원이 언제인지
그 것이 궁금하군.

더 중요한 것은 사장님이 상호를 정한 의미이다.

그리고 대통령실 의전팀은 도대체 무엇에 관심을
두는지 모르겠다. 장소를 정할 때 빌미로 제공될 수 있는 상호인데도 그리로 정한 이유를 모르겠다.

따라서 책임은 물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고 보니 여기에도 "배려"가 적용되어야 하나.

"일광"이란 단어가 그 지역의 지역명으로 일광읍, 일광해수욕상, 일광산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을 포털 지도검색으로 확인하였다.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에서 "일광"이란 고유명사 유래를 확인하여 일제의 잔재인지를 확인한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 대한민국은 신라가 통일한 이후 타국을 침략하기보다 침공받으며 발전해 왔다.

중국에 대하여는 신라통일에 기여하고 대국이란 이유로 사대주의 사상이 뿌리 깊이 박혀 있다 할 것이고 일본의 침략은 일제 36년 이전은 잘 물리쳤다 할 수있으나 그 36년의  민족말살
정책은 우리에게 너무나 가혹하고 잔인한 방법을 동원하였음에 뿌리 깊은 반감을 심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김영삼정부의 구 총독부건물 폭파 등과
잔재 고유명사 바꾸기운동도 실시하였다.

일제 36년은 공식적으론 1910년 한일합방부터라  
하지만 개인적으론 그 이전부터 진행되었고 짧게 잡아도 1876년 체결한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부터라 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하태경 국힘 의원의 고유명사 일광산은 1885년부터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일광산(日光山)은 『기장현 읍지(機張縣邑誌)』[1885]에 아침 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기록도어 있다. naver 검색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