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새색시 걸음 걸음과 같은 얌전한 눈발이 이 시간 늦은 점심을 하며 막걸리를 와인잔에 하프선
아래로 따라 한모금씩 하는 맛이 와인 보다
더 운치와 느낌이 있음을 처음 알았다.
앞으로 종종 멋진 잔의 막걸리를 애용해야겠다.
사진 만큼 마시고 1시간 후의 얼굴 색
확실히 알콜 분해 능력 하위 1% 이내!
그리고 술의 어떤 성분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한 5일 사진의 양 정도로 마시니 발목에 벌것게 두드러기가 생겨 피부과에 갈려다 막걸리를 안 마시니 1일 후 가려움이 없어지고 두드러기가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사실 젊어서부터 술의 종류에 관계없이(종류에 따라 양의 차이는 있었음) 그런 증상은 나타났었다.
결국 술을 마시지 안해야 한다는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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