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인생의 비밀 ㅡ 생존승자

지성유인식 2022. 8. 25. 03:55

 

 

 

인간은 체력적으로 1등인 정자가 난자와 만나
수정하므로 태아가 생성되어 9개월의 임신기를
겆쳐 이 세상에 태어난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교육지식은 잘못된 것이였나 보다.

어제 나온 기사를 보니 1진으로 난자에 도착한
정자는 도착과 세포막을 제거하는데 체력이
상실되어 죽고 2진으로 도착한 정자가
난자와 수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논리가 맞다면 1, 2진 중에서 운 좋은 정자가
난자와 수정되어 내가 태어난 것이고
아버지 능력 최상의 정자가 아닌 어느 정도 촣은
운있는 정자가 수정된 것으로 탄생부터
운이 작용되는 인생인 것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781226

 

[100세건강] 1등 정자가 난자 만난다? 잘못 알았던 탄생의 비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난자 또한 엄마 1대만의 작품이 아닌 조상대부터
치열한 경쟁의 결과가 반영되어 있다니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가 만나 아기가 태어난 것은 맞지만

그 아기의 유전자는 할머니의 자궁 속 난모세포의 산물이기도 하다.

미국 CNN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여자 태아가 배 속에서 20주에 이르면

작은 난소에 600만~700만개의 난모세포가 만들어진다.

이 난모세포는 대량 손실되지만 어쨌든 아기는 아기의 엄마를 거쳐 이 가운데 하나에서 만들어진다. 

아기의 어머니가 태어났을 때 아기 어머니의 몸 안의 난소는

100만~200만개의 난자를 갖고 있다. 아기의 어머니가 자라서 사춘기가 되면

30만~40만개의 난자밖에 남지 않는다. 사용가능한 난소는 연령에 따라 급격히 줄어

30세에는 난자의 12%, 40세에는 3%밖에 없게 된다. 과학자들은 난소가 처음 사용하기도 전에

기능을 잃는 유일한 기관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수억개의 정자에서 하나가 이용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대를 거쳐 희귀한 확률에서 살아남는 것이 난자라고 보고 있다."

살아 남는 자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고
의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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