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가까운 옥정호로 했다.
점심은 전주에서 먹고
옥정호 카페 애트락에서 차담을 즐기다
3시가 지나 숙소 레이크비치에 도착했다.
상대적으로 거주지에서 가까워 기대감없이
본래의 취지에 따른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1박 여행에 충실한 즐거움으로 즐기고 있는
상황에 숙소에서 보는 뷰와 깔끔하고 산뜻한
현대식 인테리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복층구조의 숙소 2층의 침대방을 배정해 주어
자녀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즐겼다.
저녁녘 산책을 하고 들어와 2시간여 삼겹살의
저녁시간을 설거지와 5살 손자의 놀이 등이 섞인
대화를 같이하다 1박을 맞이했다.
2일차는 11시경 퇴션하여 덕진의 중화요리집
가향에서 점심을 하고 공식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참고로 숙소였더 옥정호 레이크비치는 2동으로
우린 203호였는데 도어락과 밖에서 보이는
베란다 등으로 볼 때 203, 204호실만 최신식이였다.
30만원/1박으로 요금대비 가심비 최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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