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미터 떨어진 아버지 유택 예초작업을 하며
"즐거움과 애심으로 작업함이 사고의 확률을 줄인다"란 覺을 얻었습니다.
사실 예초작업도 사고율이 높은 경향으로 동행자가 있어야 한다 여기면서도 가족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해 줄 사람이 없다는 혼자만의 생각에 매번 홀로
작업을 하는데
오늘은 왠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覺을 얻고
무사히 2시간여의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러고 보니 살면서 행하는 모든 일이 그런다.
공부를 할 때도 직장을 다닐 때도 사업을 할 때도
그렇고 친구, 상하의 직장 동료, 부부, 가족, 그외
인연의 모든 사람과의 관계도 즐거움과 애심으로
대할 때 가까워진다.
또한 가축이나 농작물도 그래야 잘 자라고
삶 그 자체도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면
윤택해진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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